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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위-유기준] 농촌진흥청 (10.8)
작성일 2009-10-08

               2009년 10월 8일(목)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 한나라당 (부산 서구) 유기준 의원


1.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환경 연구에 만전 기해야

  - 2020년 군산과 포항까지 한반도 아열대 지역으로 변화

  - 외래산 아열대작물 시험재배 중으로 향후 신품종 개발 관건

  - 재배환경 연구 위한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 제주도 1곳뿐

 


2. 기후변화로 인한 꽃매미 피해 급증, 특단의 조치 필요

  - 3년 전에 비해 피해면적 2,946배 증가, 피해금액 100배 증가

  - 1회 방제비용만 2억원 이상, 발생원인 분석과 대응책 마련 시급

 

3. 위기의 양봉산업, 진단과 대책이 필요하다.

  - 2009년 꿀 생산량 평년대비 60% 수준

  - 아까시 나무 대체식물개발 및 병해충 방지대책 마련해야

  - 2006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꿀벌 집단폐사 및 실종 잇따라

  - 양봉산업 육성위한 국책연구소 설립 및 R&D사업 시급

 


4. 육우산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지원방안 마련 시급

  - 2003년 20만3천두에서 2009년 15만6천두로 23% 감소

  - 한우 육성에만 편중된 지원사업, 육우사업에 할애해야

  - 육우 품질개선과 브랜드화로 경쟁력 키워야

 


5. 농촌진흥청, 기술혁신보다 도덕?윤리 기강이 우선

  - 국립식량과학원장, 부하직원 폭행사건 일파만파

  - 농진청 직원 세 명이 마사회 적립금 목적 외 용도 사용 적발

  - 농진청 직원 세 명이 쌀 직불금 부당 수령 및 신청 후 적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091007-농촌진흥청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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