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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위-황영철] 최근 5년간 산림조합의 안전사고 2,112건에 달해
작성일 2009-10-09
 

최근 5년간 산림조합의 안전사고 2,112건에 달해


최근 5년간 산림조합의 산림사업 중에 일어난 안전사고가 2,112건이나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조합이 황영철의원(강원도 홍천?횡성)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림사업 과정에서의 안전사고는 2005년 314건, 2006년 405건, 2007년 452건, 2008년 479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8월 현재 이미 462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원조성분야에서 14건, 산림토목 분야에서 8건으로 총 22건의 사망사고도 일어나 안전관리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산림작업장이 대부분 열악한 산간오지에 위치하고 있고, 작업인부들도 노령화되어 있어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편인데, 숲가꾸기 사업의 경우 낫, 칼등에 의한 자상, 벌도목에 의한 충격, 비탈면 작업시 미끄러짐에 의한 골절 등이 많았으며, 토목사업의 경우 미끄러짐에 의한 골절이나 낙하물에 의한 충격으로 안전사고가 많은 편이다.


황의원은 “작년 국감을 통해서도 산림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산림안전사고는 더 증가하고 있다”며, “취약한 사업장에 대한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 관련 통계자료는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091007_보도자료_최근 5년간 산림조합의 안전사고 2,112건에 달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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