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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개발 농기계 보급률 낮아
- 실용화된 농기계 중 한대도 보급되지 않은 농기계가 25%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황영철 의원(한나라당, 강원 홍천?횡성)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6년~2009년 현재까지의 농기계 개발 및 보급현황」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총 214억이 넘는 예산을 농기계 개발에 투입해 총 418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2006~2009년까지의 농기계 개발 예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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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
2006 |
2007 |
2008 |
2009 |
합계 |
|
예 산 (백만원) |
4,635 |
5,087 |
5,399 |
6,300 |
21,421 |
<2006~2009년까지의 연구과제 수행현황>
|
연도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
과제수 |
85 |
97 |
110 |
126 |
418 |
동기간 보급된 52기종 중 반이 넘는 28기종, 53.8%의 기종이 20대 미만의 저조한 보급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2006~2008년까지 보급률이 낮은 농기계 기종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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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미보급 |
10대미만 |
20대미만 |
계 |
|
2006 |
2 |
5 |
2 |
9 |
|
2007 |
5 |
3 |
1 |
9 |
|
2008 |
6 |
2 |
2 |
10 |
|
계 |
13 |
10 |
5 |
28 |
황 의원은 “농촌진흥청이 매년 농기계 개발에 투입하는 예산이 늘고 있지만 매년 지적받았듯이 실제 보급률은 저조한 실정이다”며 “현장에서 실제로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종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