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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허천의원실] 서울-춘천고속도로(주) 지분 인수
작성일 2009-10-12

서울-춘천고속도로(주) 지분 인수

 

□ 現況

 

 ○ 민자고속도로 추진현황

구분

연장(km)

총투자비(조원)

민자(조원)

비고

총26건

965.9

37.3

24.8

 

운영중(7건)

371.0

13.7

8.6

인천공항고속도로 포함

건설중(3건)

93.4

4.5

2.5

인천대교포함

계획중(16건)

501.5

19.1

13.7

부산신항제2배후도로포함

 

 

 ○ 운영중인 민자고속도로 통행요금 현황

노선

총연장

(km)

민  자

통행료

도공요금

대 비

총투자비

MRG

인천국제공항

40.2

7,400원

2.8배

1조4,602억

20년 80%

(6~8차로)

184원/km

일산~퇴계원

36.3

4,300원

2.3배

1조9,851억

20년 90%

(8차로)

118원/km

대구~부산

82.05

9,200원

2.2배

2조4,821억

20년 77%

(4차로)

112원/km

천안~논산

80.96

8,300원

2.0배

1조5,953억

20년 82%

(4차로)

103원/km

서울~춘천

61.4

5,900원

1.7배

1조7,975억

15년 60~80%

(4~6차로)

96원/km

부산~울산

47.17

3,500원

1.1배

1조2,660억

30년 ROE 6%

(4~6차로)

74원/km

용인~서울

22.9

1,800원

1.0배

9,405억

10년 70%

(4~6차로)

79원/km

 

□ 結

 

 ○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일반 고속국도보다 최고 2.8배까지 높은 상황이고, 서울-춘천고속도로의 경우엔 1.7배에 달하고 있다. 더구나 중앙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춘천-서울을 왕복하면 14,600원의 통행료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의 원성이 높다.

 ○ 일반고속도로보다 턱없이 높은 통행료로 인해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혼란과 지역주민의 반발을 초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 간 통행료 형평성 문제가 야기 되고 있다.

 ○ 고속국도는 원칙적으로 국가가 건설·운영하는 국가기반시설이다. 다만 교통수요의 급증에 따라 국가 재정의 한계와 건설이 시급한 도로의 조기 확충을 위하여 민간자본을 활용하고 있는데, 국가가 통행료만큼은 형평성을 유지토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

 ○ 또한 민자고속도로의 높은 통행료 때문에 국민이 피해를 받는다면 그 책임은 국가가 져야 할 것이므로 국가가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앞장서야 한다.

 ○ 고속도로 통행료 형평성 제고와 근본적인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위해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인수하는 방안이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서울-춘천고속도로(주) 민간 지분 인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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