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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정진섭]도로공사 민자고속도로, 휴게소, 과적차량 관련
작성일 2009-10-12

1. 민자고속도로는 로또 당첨과 같은 특혜,

   제2 경부고속도로부터는 도로공사가 직접해야!

   ① 민자고속도로 공사비 부풀려져있다

    - 재정고속도로보다 건설비 km당 최대 210억원 더 비싸다

   ② 민자고속도로는 땅 짚고 헤엄치기

    - 통행량 수요예측 부풀려, 국가는 매년 1,000억원 이상보전

   ③ 민간감리로 부실공사 우려

    - 민자회사에서 돈 받는 민간감리자로는 부실방지 못해

2.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 개선 안되는 이유있다.

  ① 160개 휴게소 가운데 38%인 61개소 계속 계약갱신

    - 10년이상 42개, 20년이상 9개, 30년이상 10개

   ② 도공 퇴직자모임, 한도산업이 15개나 차지

    - 12개는 아예 수의계약으로 운영권 받아

   ③ 고속도로 주유소 기름값, 근접지역 주유소 보다 비싸

    - 일부 휴게소 리터당 휘발유 37원, 경유 25원 더비싸

           

3. 과적차량 고속도로 통행제한 구조적으로 문제있다.

   ① 합법적으로 도로훼손이 가능한 법체계가 문제

    - 도로설계는 8.2톤, 운행제한은 10톤, 실제제한은 11톤

   ② 측정기기 오차허용 10%, 최대 4톤까지 초과해도 통행

    - 총중량 40톤까지 규제, 실제는 44톤 통행가능

   ③ 도로파손으로 보수비 연평균 483억 들어

국감 도로공사 보도자료(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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