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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종사자 중 성희롱 피해자, 61.2%가 “그냥 참는다”
한나라당 이정선의원(여성위)이 국정감사를 위해 여성부로부터 받은 “2008 공공기관 성희롱 실태조사”에 의하면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61.2%가 “불쾌감이 있었지만 그냥 참았다”라고 응답했음.
여성부는 지난 2008년 11월 20일부터 12월 03일까지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에 의뢰해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성희롱 실태를 조사하였는데, 국가기관(중앙행정기관 및 행정위원회)에 근무하는 공공기관 종사자, 광역자치단체 및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공기관 종사자, 16대 시·도 교육청에 근무하는 공공기관 종사자, 공직유관기관에 근무하는 공공기관 종사자가 그 대상이 되었으며 그 중 공무원 및 직원 2,834명과 성희롱 관련 여성정책담당자 483명이 유효 표본으로 선정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