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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만 악화되는 국민 건강
-건강검진 유질환율 작년, 4년 내 최고 기록!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이 국정감사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 해 건강검진을 받은 1차 대상자 중 ‘질환 의심’이 되어 2차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검진자의 수가 68만 여 명으로, 전체 검진자 수인 980만 명 중 6.97%를 차지해 지난 2005년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했음.
연도별 유질환율을 살펴보면 2005년 6%, 2006년 5.86%, 2007년 5.83%임.
질환별로는 고지혈증이 1.96% 가장 많았으며 고혈압성질환이 1.88%, 간장질환이 1.65%로 그 뒤를 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