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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유통공사 국정감사 10.15 목]
1. 농수산물유통공사 수산물 관련사업, 총체적 부실
- 해외시장개척사업예산 235억 원 중 수산물 관련예산은 조사비용 1억원이 전부
- 수산물 수출 전담직원은 5명뿐으로 사실상 수출 지원기능 불가
- 수산식품 수출실적 ‘08년 동기대비 2천9백만 불 감소
- 수산물 수출장려위한 장기적 로드맵 마련하여 수산물 수출 장려기관으로 거듭나야
2. 해외 AT센터 지사, 주먹구구식 운영 문제
- 모스크바와 타이페이 지사 폐쇄, 사업타당성 검토 부족이 원인
- 폐쇄 후에도 해당 국가에 주재관 및 마케팅 전문인력 운영
- 현지 진출 및 운용방안에 기준과 원칙 바로 세워야
3. 사이버거래소 사업, 첫 단추 잘 꿰어야
- B2B, B2C 구축사업에 30억 원 예산 소요
- 7월 출범한 B2C 매출실적 2억 원(69%)에 불과
- B2C, B2B 성공 열쇠는 “브랜드 파워”
4. 농수산물유통공사법 개정안, 신중히 진행되어야
- 공사 명칭변경이나 겉모습 가꾸기가 능사가 아님
- 관련 비용추계 및 장기적 사업계획이 먼저 마련되어야
5.농수축산물 유통비용을 축소하고, 생산자에게 많은 부분이 돌아가도록 해야..
- 2007년도 농산물 물류비만 8조 8,069억원
- 소비자구입액 55조 7,400억원 중 생산자에게는 57%인 31조 5,500억원만 돌아가
- 소비자가 지출 1,000원 중, 생산자에게 돌아가는 비용이 파 180원, 생강 260원, 돼지고기 590원, 쇠고기 630원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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