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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국정감사 10.16]
1. 1천 원짜리 전남도 무안양파, 생산자 몫은 250원!
- 2008년 농산물 유통비용 점유비 44.5%
- 전남도 과채류 물류비용 과다, 무안양파는 농가수취액 24.8%에 불과
- 도매시장보다 유통업체 출하시 농가수취 가격 높고 유통비도 낮아
- 도내 주요 작물별 유통실태 파악하여 농가이익 증대방안 마련해야
2. 수산업 관련 국고보조사업 불용액 매년 증가
- 위판장 현대화사업 3억6천만원, 수출용 패류물류센터 지원사업 1억5천만원 불용
- 당초 계획보다 축소 시행되거나 사업희망자 없어 사업포기도
- 면밀한 사전검토로 불용액 발생 막아야
3. 전라남도, 천일염 육성현황 미흡
- 국내에서 독보적인 천일염 생산지임에도 생산 환경과 행정지원 부실
- 법령 개정 후 농식품부 업무이관에도 전남도는 경제과학국에서 천일염 업무 담당
- 올해 추진실적에 수출지원 위한 마케팅과 브랜드 육성사업 없어
4. 섬 주민 생필품 물류비 지원사업 실태조사 필요
- 전남도에만 국내 섬의 62%인 1,964개가 위치
- 생필품·원료·농자재 구입비가 육지에 비해 1.5배 높아 물류비 지원 절실
- 물류비 지원보다 자체에너지 설비지원 등 근본적 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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