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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개발 “차질 우려”
□ 序
○ 영종하늘도시에 난방을 공급하기로 되어있는 인천공항에너지(주)가 경영상태 악화로 파산 위기에 몰려 있어 신도시 개발사업의 차질이 우려된다.
□ 現況
○ 영종하늘도시 에너지 공급계획
매설 관로 |
매설 기관명 |
시설용량 |
향후 추진계획 |
지역난방 |
인천공항에너지(주) |
- 열공급부하 : 344Gcal/h - 열배관 : 64.72㎞ |
2010년 상반기 공사착공 |
도시가스 |
인천도시가스(주) |
- 열수요량 : 17Gcal/h | |
전력 |
한국전력공사 |
- 최대전력부하 : 632,299KW |
□ 問題點
◇ 인천공항에너지(주)의 파행 운영
○ 인천공항에너지(주)는 2001년도 사업개시 이후 고유가 등에 따른 지속적인 적자 누적으로 2008년 10월에 납입자본금 530억원이 모두 잠식되었고, 2009년 6월말 현재는 141억원의 결손금이 발생
- `08년도에는 사상 최대규모인 226억원의 당기순손실 발생(`08년말 누적적자 657억원)
○ `09년 4월부터 현금 유동성 악화로 열병합발전소 주 연료인 LNG 요금 연체에 따른 가스 공급 제한으로 발전 중단
○ 6월에는 차입금 중 만기상환 도래한 200억원에 대하여 보증사인 출자사들이 대환대출하여 자금보충 이행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너지(주)에 68억원 대출
○ 8월 가스공사 및 한전에서 에너지요금 채권가압류
□ 結
○ 2010년 상반기에 착공해야 하므로 인천국제공항 열병합발전소의 존폐여부에 대해 실시협약 당사자인 국토해양부의 조속한 정책적 결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