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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재래시장 3곳 중 2곳은 화재에 취약(933개,60%)
재래시장, 화재로 최근 5년간 연평균 47억원의 재산피해와 7.4명의 사상자 발생
지역별로 경북(146개소), 부산(115개소), 서울(95개소)순
박민식의원은 “화재 취약 지역에 대한 조속한 안전시설 정비와 정부부처 합동, 정기적인 안전
점검 도입 및 상인들의 화재보험 가입율을 높이기 위한 정부 지원책이 마련되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