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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는 ’07년 345건, ‘08년 517건 ‘09년도 535건으로 계속 증가추세.
2009년 시도별 교통사고 건수를 보면 경기가 102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82건, 부산 42건, 경남 41건, 경북 31건 순으로 발생하였고, 제주가 10건으로 가장 적었음.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대상인 1만5천498곳 가운데 9천609곳(62%)이 스쿨존으로 지정ㆍ운영되고 있음.
지난해 우리나라의 어린이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3명으로 OECD 평균(1.9명)보다 높은 수준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교통안전 시설 미비 보호구역 다수.
- 스쿨존 지정율 부족(지정대상 15,498, 지정 9,609, 62%)
- 스쿨존의 교통사고 예방 시설 미흡 : 사회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의 교통안전 시설의 설치와 정비 필요.
- 속도저감 시설 등 안전설치 미비로 인한 보호구역 지정·운영 실효성 저하.
지역별 스쿨존 관리 인원 부족.
- 적은 인원으로 전체 스쿨존을 관리하는 관계로, 등하굣길에 학생들을 수송하는 사설학원 승합 차량과 불법 주차 차량, 어린이들이 한데 엉켜 사고 위험에 노출.
하교시간 어린이 보행안전 보장 시급
-어린이 사망자의 과반수가 12시-18시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