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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10건 중 4건 이상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전체 식중독 환자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세균과 자연독으로 인한 식중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손숙미의원(한나라당·비례대표)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5년간 식중독 발병 원인 및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 식중독 환자수는 2006년을 기준으로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식중독발생 원인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경우가 2005년 24에서 점차 증가하여 08년과 09년에는 절반 가까운 44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