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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미의원(한나라당, 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지역가입자의 납부예외자 현황과 체납자 현황, 취업자 수 대비 직장가입자 현황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납부예외자가 증가하고 있음은 물론 사업장가입자 수가 취업자 수의 42 수준에 불과하여 국민연금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남.
국민연금 납부예외자는 2006년 493만명에서 2010.5월 514만명으로 꾸준히 증가.
이는 지역가입자 867만명 대비 59가 납부예외자로 10명 중 6명이 국민연금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