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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력난 극심』
조직진단 용역결과 2015년까지 최대 56명 추가소요
인천항만공사(이하 공사)가 향후 ′15년까지 최대 56명의 인력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진단되었다. 이는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안산시 단원구을/국토해양위)이 공사로부터 제출받은「조직진단 용역결과 보고서」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표-1> 인천항만공사 조직진단 인력 현황
구분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
효율화 |
적정인력 |
효율화 |
소요인력 |
효율화 |
소요인력 |
효율화 |
소요인력 |
효율화 |
소요인력 |
효율화 |
소요인력 | |
합계 |
161 |
171 |
161 |
174 |
161 |
177 |
166 |
181 |
167 |
186 |
167 |
195 |
(자료 : 인천항만공사)
보고서에 의하면, 공사의 ′10년 적정인력은 171명으로 진단되었으나 현재 정원은 139명으로서 적정인력으로 진단된 인원에 81%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효욜적인 공사운영을 위해서는 ′15년까지 최대 56명의 인력이 추가되어야 인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진단되었다.
공사의 인력수급이 시급하다고 진단된 주요 원인으로는 인천항의 선박 입출항 수 증가에 따른 무역량 증가와 사업규모 확대와 사업비 증가가 꼽혔다.
박 의원은 “공사가 인력난으로 인해 효율적인 업무처리에 애로점이 있다.”라며, “효율적인 인력공급으로 인력난을 해소하고 항만공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