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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 - 박순자] 인천항만공사, 인력난 극심
작성일 2010-10-07

『인천항만공사, 인력난 극심』

조직진단 용역결과 2015년까지 최대 56명 추가소요

 

인천항만공사(이하 공사)가 향후 ′15년까지 최대 56명의 인력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진단되었다. 이는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안산시 단원구을/국토해양위)이 공사로부터 제출받은「조직진단 용역결과 보고서」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표-1> 인천항만공사 조직진단 인력 현황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효율화

적정인력

효율화

소요인력

효율화

소요인력

효율화

소요인력

효율화

소요인력

효율화

소요인력

합계

161

171

161

174

161

177

166

181

167

186

167

195

(단위 : 명)

(자료 : 인천항만공사)

 

보고서에 의하면, 공사의 ′10년 적정인력은 171명으로 진단되었으나 현재 정원은 139명으로서 적정인력으로 진단된 인원에 81%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효욜적인 공사운영을 위해서는 ′15년까지 최대 56명의 인력이 추가되어야 인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진단되었다.

 

공사의 인력수급이 시급하다고 진단된 주요 원인으로는 인천항의 선박 입출항 수 증가에 따른 무역량 증가와 사업규모 확대와 사업비 증가가 꼽혔다.

 

박 의원은 “공사가 인력난으로 인해 효율적인 업무처리에 애로점이 있다.”라며, “효율적인 인력공급으로 인력난을 해소하고 항만공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천항만공사-인력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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