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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성과관리 평가, 중부청 꼴찌, 서울청 중위권
- 중부청은 8개항목 중 6개가 최하위권 점수 받아 -
권경석 의원은 국세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지방청별 국세청 BSC 평가결과」를 분석한 결과, “‘09년 BSC 평가결과 중부지방국세청은 꼴찌, 서울지방국세청은 중간정도로 나타났다.”며, “서울·중부청은 가장 많은 국민을 상대하고 있는 만큼 성과관리에도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BSC평가란, 조직의 목표와 성과를 재무적 성과와 고객, 내부 프로세스, 학습 및 성장 등 4가지 관점에서 균형 평가하는 ‘06년부터 국세청이 야심차게 실시하고 있는 성과평가 시스템이다.
항목은 8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지며, 각 항목에 대한 배점은 균형을 이루기 위해 매년 변화시키고 있다.
‘09년 BSC 평가결과, 서울청은 징세와 법무심사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세원관리, 조사, 부동산 납세관리 분야에서는 최하 점수를 받아 대구청, 대전청에 이어 3위에 올랐으며,
중부청의 경우, 부동산 납세관리를 제외하고는 모든 항목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아 6개청 가운데 꼴찌로, 지난 4년간 평가결과를 봐도 ‘08년 한해를 제외하고는 계속 최하위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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