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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손숙미의원] 암센터 인력유출 심각
작성일 2010-10-12
암센터 인력유출 심각
- 간호직 및 약무직 이직율 매년 12~18
- 의사직의 경우 국내 대행병원들로 이직. 국립암센터의 위상 흔들려...
- 국립암센터 간호직 및 약무직 이직률 높아 업무공백 우려.
- 의사직의 경우 2007년 이후 23명 이직. 휴직 등 기타사유 3명을 제외하면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삼성병원 등으로 이직하여 우수 의료진 이탈.
이에 대해 손숙미의원은 “국립암센터는 암과 관련해서는 국내 최고의 인프라와 연구역량을 갖추고 있는 국가지원을 받는 의료기관”이라고 전제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이 국내 대형병원으로 이직한다거나 간호·약무직의 이직률이 15 수준에 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함.
원장에 대해서는 국립암센터가 국내 대형병원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인력 유출방지 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문함. <끝>

 

77. 암센터 이직률 보도자료 101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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