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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개념역
□ 현황
○ 일반현황
- 신(新)개념역이란?
· 역 운영 시스템의 다양화·복합화에 따라 비용절감, 수익(기업)형 역 운영모델 정립 등을 통한 코레일 경영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7년 12월 4일부터 지사별 1개역을 선정, 코레일유통㈜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역
- 운영일자 : `07. 12. 4.부터
- 대상 : 지사별 1개역
- 소요예산 : 연간 24억(역무위탁 수수료)
- 위탁내용 : 역 업무 위탁 및 상품판매
○ 추진현황
`07. 4.27. 시범역 운영을 위한 의견수렴(지사별)
`07. 5.14.~18. 시범대상역 선정을 위한 현지실사
`07. 5.21.~31. 시범대상역 검토(업무량, 역세권 등)
`07.12. 4. 지사별로 순차적 시행
○ 운영현황(15개 역)
*표는 첨부파일 확인
- 전부 위탁역 : 운전취급(차갈이1)) 업무가 없는 역. 매표, 안내, 역사관리,
상품판매 등 역 업무 전부를 위탁하는 역
- 일부 위탁역 : 운전취급(차갈이) 업무가 있는 역으로 매표, 안내, 상품판매
업무 등의 일부 업무만을 위탁하는 역
- 등급별 위탁수수료 현황
등 급 별 |
A군 |
B군 |
C군 |
D군 |
운영수수료 |
21,122천원 |
15,645천원 |
13,320천원 |
7,844천원 |
· A군 : 출퇴근 시간 및 그 이외의 시간에 매표창구를 2개 이상 운용이 필요하다
고 판단되는 역으로 지역책임자 배치 등 특히 지정한 역
· B군 : 1일 승강 인원이 1,000명 이상인 역으로 A등급이 아닌 역
· C군 : A군 및 B군에 속하지 아니하는 역
· D군 : 매표와 상품판매만을 전담하는 역(운전취급이 없음), 기타역
□ 문제
○ 코레일이 관청형 역 운영시스템을 탈피한 새로운 개념의 역 운영방식을 도입한다고 하면서 자회사인 코레일유통(주)에 15개 역을 수의계약으로 위탁
- `08년부터 `10년 9월까지 자회사에 위탁수수료로 60억원 지급
○ 코레일이 철도경영정상화를 위해 역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다고 하면서 구조조정 대상인 자회사 직원들의 고용을 현행 유지
- `07년도에 경영효율화를 위해 자회사 직원들을 구조조정 했어야 하나, 15개역을 신(新)개념역으로 지정하고 자회사에 위탁하여 직원 88명의 고용을 유지
- 공사의 주요업무인 역 운영업무를 위탁하는 것이고, 연간 24억원을 위탁수수료로 지출해야 하는데 공사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치지 않고 사장 결심으로 추진
○ 코레일유통이 기업형(수익형) 역 운영모델을 정립한다고 하면서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지 않고 비효율적으로 운영
- 다시역, 월내역, 중리역, 불국사역의 경우 코레일유통 직원 3명(3조2교대)이 상품수입으로 고작 하루 4천원 ~ 13천원을 버는데 그치고 있다.
○ 15개역을 자회사에 위탁해 운영해보니...상품판매 수입금은 줄어드는데 위탁수수료는 인상
- 수입금(일평균)은 감소
구분 위탁전 위탁후 비고 2007 2008 2009 수입금(일평균) 245백만원 233백만원 235백만원
- 수수료(월평균)는 인상 (표 첨부파일 확인)
- 상품판매 수입이 인건비도 안 된다.
· A군 역의 한달 위탁수수료는 2,112만원인데 비해, 여천역의 한달 상품수입은 366만원, 왜관역은 981만원, 아산역은 1,110만원
· C군 역의 한달 위탁수수료는 1,332만원인데 비해, 평내호평역의 한달 상품수입은 90만원
· D군 역의 한달 위탁수수료는 784만원인데 비해, 다시역의 한달 상품수입은 12만원, 월내역은 33만원, 중리역은 33만원, 불국사역은 399만원
1) 짐실이와 짐부리기와 같은 여러 가지 작업을 위하여 역 또는 공장, 기업소 따위에서 차를 옮기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