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국토해양위-허천] 분당선 분당터널 콘크리트도상 균열
작성일 2010-10-14

분당선 분당터널 콘크리트도상 균열


□ 현황


○ 일반현황

 - 분당선은 국내최초로 지하 전구간을 콘크리트도상 궤도로 건설하여 1단계로 수서~오리간을 준공(`94. 9.)하였고, 2단계로 선릉~수서구간이 준공(`03. 9.)되어 현재 선릉~오리간(23.6㎞) 운영 중

 - 분당선(선릉~수서간)

  · 공사기간 : `94. 7 ~ `03. 9.

  · 연    장 : 6,820m

  · 터 널 명 : 분당터널


○ 균열현황

 - 발생

합계

횡방향균열

종방향균열

하자

하자외

소계

하자

하자외

소계

하자

하자외

6,660m

2,779m

3,881m

3,452m

-

3,452m

3,208m

2,779m

429m

 - 보수

  · 하자균열 : 화성궤도(주)·KRTC, 1억15백만원(2009)

  · 하자외균열 : 코레일, 14억55백만원(2009 ~ 2011)


□ 문제


○ 분당선 선릉~수서간 분당터널 길이 6,820m에 균열 6,660m 발생

 - 분당터널 콘크리트도상 6,660m에 균열 발생

  · 시공·감리상의 문제로 인한 균열 2,779m → 하자보수

  · 설계상의 문제로 인한 균열 3,881m → 하자외보수


○ 콘크리트도상에 균열이 발생하였는데도 신속하게 책임규명을 하지 않음으로써 균열부가 확장

 - 안전성평가 용역 보고서(삼림엔지니어링 2009.7)

  · “기 수행된 용역보고서와 관련자료에서는 대부분 도상콘크리트의 단부에 발생된 종방향균열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이는 준공초기에는 균열이 단부에만 집중적으로 발생되었고 그 이후 공용기간이 지속되면서 현재와 같이 콘크리트침목 주변과 레일 좌·우측까지 종방향균열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

 - 미보수 잔여 균열부분이 `05. 4월 경 487m에서 `06년 초 571m로 증가하였고 `09. 4월에는 693m로 확장


○ 코레일은 하자균열이 발생하였을 때 균열의 원인과 관련 계약 상대자의 책임범위를 명확히 규명하거나 제때에 판단하지 않아 분당선 콘크리트 도상 균열 하자외보수비용으로 14억55백만원을 부담

 - 코레일은 2006년 ~ 2007년 5차례에 걸쳐 미보수 잔여물량(당초 487m → 변경 571m)에 대하여 콘크리트도상 시공사(화성궤도㈜ 및 ㈜화성종합건설과 설계·감리업체인 주식회사 한국철도기술공사)에 하자보수 요구

 - 그러나 `07년 3월, `07년 6월 화성궤도㈜는 하자담보 책임기간(`03. 4.~`08. 4.)임에도 불구하고 하자가 자사소관이 아니라는 의견 통보

 - 이후 코레일은 `09년 4월 감사원이 기관운영감사를 통해 하자관리 문제를 지적할 때까지 약 22개월간 아무런 대책마련이나 추가 보수요구를 하지 않고 방치

  · 결국 보수대상인 0.3㎜이상 균열이 발생한 총 4,300m 중 693m만 시공업체인 화성궤도㈜가 하자보수비용 115백만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하자외보수비용 14억55백만원은 코레일이 떠안음

분당선 분당터널 콘크리트도상 균열.hw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