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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주차장
? 현황
○ 일반현황
- 설치개소 : 14개소
- 주차면수 : 3,133면
- 사 업 비 : 693억원
- 설치목적 : 지역의 주차수요를 해소하고, 승용차와 지하철의 연계기능을 수행하여 공중의 편의를 도모함
○ 주차장별 운영업체(`10.6월말 현재)
총계 |
시설관리공단 |
(주)하이파킹 |
(주)현대백화점 | ||||
개소 |
면수 |
개소 |
면수 |
개소 |
면수 |
개소 |
면수 |
14 |
3,133 |
9 |
2,508 |
4 |
255 |
1 |
370 |
○ 주차장별 현황
※ 월정기권은 할인된 금액, 10분당 요금은 지하철 교통카드와 연계 사용하여 무인시스템을 통하여 정산한 경우 또는 목적지 전철역장의 확인을 받은 경우 50% 할인
※ 복정역은 수익성이 낮아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별표 1 제4호에 따라 30% 상향 조정된 금액
○ 이용현황
□ 문제
○ 서울시가 693억을 들여 설치한 환승주차장의 환승률이 5.7%...일반주차장으로 전락
- 최저환승률은 구로디지털역(상) 환승주차장 1.3%
- 최고환승률은 월계역 환승주차장 31.6%
- 환승률이 한자릿수에 불과한 환승주차장이 전체 14개소 중 11개소(79%)
· 수서역 2.1%, 구로디지털역(하) 2.4%, 개화산역 1.9%, 창동역 4.7%, 도봉산역 8.4%, 수락산역 2.0%, 봉화산역(북) 5.8%, 화랑대역 3.4%, 상계역(북) 8.6%, 상계역(남) 8.0%, 구로디지털역(상) 1.3%
- 주차면수가 33개인 구로디지털(상) 환승주차장은 하루 평균 76대가 주차하지만 환승차량은 단 1대에 불과
○ 환승주차장 운영자는 수입 감소를 우려해 환승 활성화에 ‘소극적’
- 시설관리공단, 현대백화점, 하이파킹 등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정기주차나 시간주차보다 주차요금을 감면해 주는 환승차량에 대해 굳이 메리트를 가질 수 없음
· 주차요금 감면 : 시간주차는 일반요금의 50%를 할인, 정기주차는 일반요금의 20%를 할인
○ 2009년에는 하루평균 환승차량이 206대에 불과했는데 `10년 상반기에는 812대로 3.9배 급증...‘가짜 환승 증가’ 의혹
- 정기주차가 2182대에서 1390대로 급감한 반면, 환승차량은 206대에서 812대로 급증
- 화랑대역 환승주차장의 경우 하루평균 7대에서 80대로 11.4배 증가
- 구로디지털역(상) 환승주차장도 하루평균 1대에서 11대로 11배 증가
○ 정확한 수요예측, 적정부지 선정, 합리적 이용요금, 환승불편 해소, 지자체의 책임 있는 관리운영시스템 도입 등 실질적 대책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