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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위-권경석 의원] 수출입은행, 부실여신 최근 5년간 14배 증가
작성일 2010-10-22

수출입은행, 부실여신 최근 5년간 14배 증가

- 중소기업 부실여신 차지비중 44.5% -


권경석 의원(한나라당, 기획재정위원회)이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수출입은행의 부실여신(고정이하 여신)은 '06년 490억원에서 '07년 737억원, ‘08년 1,979억원, '09년 4,272억원, ’10년 8월말 현재 6,858억원으로 최근 5년간 14배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수출입은행의 자산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10년 8월말 현재 수출입은행의 중소기업 여신액은 6조 6,492억원으로 전체 여신액(85조 2,819억원)의 7.8%에 불과하나

부실여신액의 경우에는 전체 6,858억원 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44.5%(3,05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0년 8월말 현재 수출입은행의 중소기업 여신총액(6조 6,492억원) 대비 부실여신(3,055억원) 비율 4.59%로, 이는 전년말 2.28%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수치이며, 전체은행의 중소기업 부실여신 평균치인 3.04%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세요

(수출입은행 보도자료)부실여신 증가 - 10102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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