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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편의점 태풍에 무방비로 노출 서민들의 체감물가를 높이고, 대기업에게만 유리한 가맹계약 개선할 때 대형마트 또는 SSM과 함께 규제해야 박민식의원,“5년전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편의점에 의해 작년 편의점 운영기업 Big 3는 순이익 2,044억원 달성, 하지만 편의점 점포당 매출액은 감소추세”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골목상권의 터줏대감이던 슈퍼마켓의 편의점 전환율도 5년전 보다 7배나 높아져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본사에서 일괄구매하기 때문에 가격인하 여지가 충분하면서도 표준판매가격이란 명목으로 사실상 편의점 판매가격을 통제하는 것은 문제”라면서 “대기업은 말로만 동반성장을 외칠 것이 아니라 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편의점에 납품되는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의 납품에도 이른바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제 편의점 태풍이 몰아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동안 편의점은 사각지대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라도 대형마트 또는 SSM과 비슷한 안전장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