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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위-전여옥] 해수담수화’여과 장치, 지역 별 교체횟수 천차만별!
작성일 2011-09-22
 

 시설 별 여과 장치 교체 주기 상이해,

교체 적은 곳은 염소 이온 수치도 높아


○ 수공이 관리중인 해수담수화 시설의 일부에서 여과 장치가 적시에 교체되지 않아 오염수 측정기준인 염소 이온 수치가 최대 허용 가능치까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염소 이온의 허용 기준치 : 250ppm / 지심도 223ppm, 대두라도 233ppm, 외연도 243ppm


○ 전여옥 의원이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05~`10) 수공에서 관리하는 해수담수화 시설 40곳의 여과 장치 교체 횟수는 최대 5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었다. 여과 장치의 교체 횟수가 적은 곳은 염소 이온의 수치도 높았다.

    [염소 이온 수치가 낮은 곳 - 연도, 원산3리, 소도] : 전체 여과장치 교체횟수 460회

    [염소 이온 수치가 높은 곳 - 지심도, 대두라도, 외연도] : 전체 여과장치 교체횟수 87회


<염소 이온 수치가 낮은 곳과 높은 곳의 여과 시설 교체 횟수 비교>

 

염소 이온 수치가 낮은 곳

염소 이온 수치가 높은 곳

연도

(3ppm)

원산3리

(사창,10ppm)

소도

(12ppm)

지심도

(223ppm)

대두라도

(대두,233ppm)

외연도

(243ppm)

 RO막

2회

4회

10회

3회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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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리지필터

128회

103회

213회

20회

30회

32회

 모래여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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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수자원공사

○ 전여옥 의원은 “해수담수화 시설의 목적은 도서벽지에 있는 국민들에게도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해수담수화 시설을 권역별로 철저하게 관리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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