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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위-김선동] 유네스코 위원회 국정감사 보도자료
작성일 2011-09-23

 

 

 

2009년 유네스코 아리랑상 폐지,

중국의 아리랑 국가 문화유산 등재의 빌미 제공!

 

1994년 우리 정부의 제안에 의해 유네스코에서는 서구 사회 전통에서 생소한 인간문화재 사업을 채택한 이후 우리의 많은 문화유산들, 예를 들면 종묘, 판소리, 강릉단오제, 강강술래 등 11건의 무형문화유산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지난 6월 21일 중국이 아리랑을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했다는 소식은 온 국민이 충격에 빠지게 하였다.

 

이에 김선동의원은 “2009년 유네스코가 심사 및 운영비 등을 이유로 12만 달러로 예산증액을 요청해 오자, 문화재청이 폐지 신청을 해 유네스코 집행위원회에서 시상종료가 결정되었는데, 만약 지난 2009년 유네스코 아리랑 상이 폐지되지 않고 지금까지 유지 되었다면 감히 중국이 아리랑을 자국의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했겠느냐며” 매우 안타까워했다.

 

 

또한 김선동의원은 “인류무형문화유산 심사위원들은 아리랑이 한국의 무형유산이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할 것이고 또한 유네스코라는 권위 있는 기관이 수여하는 아리랑상을 받은 수상자들은 우리 아리랑을 홍보하는 외교사절 역할도 했을 것이다.”라며 “조속한 건의를 통해 유네스코 아리랑상을 부활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9.22 유네스코 위원회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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