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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위-김선동] 독도 오기 관련 보도자료
작성일 2011-09-23

 

 

교과서 독도 지도 오기

국가표준 있느나 마나!

 

- 2007년 이후 오프라인상의 독도 표기오류 시정요청 건수를 보면 총 75건이며 이중 60여개 기관에서 동해표기를 채택하고 있다.

 

- 온라인 표기오류 시정요청 건수 및 시정 건수를 보면 2007년 DB 구축을 집중 실시하여 2011년 7월 현재 약 2천여 건을 구축하고 있고, 시정건수를 보면 2008년 1건에서 2010년 34건, 올해는 7월까지 37건 등 총 75건에 달하고 있다.

 

- 이러한 외국기관의 독도 관련 표기 오류 시정 요청 노력과는 다르게 우리의 초중고교의 교과서에 실린 독도지도에 잘못된 지리정보와 사용하지 않는 지명 등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한나라당 김선동의원이 동북아역사재단으로 제출받은 ‘초중고 교과서의 독도지도 오류현황 및 조치결과’ 에 따르면,

 

- 중학교 사회과부도 ,지리부도(성지문화사 및 지우사 발행)에서 현재 사용하지 않는 지명인 ‘권총바위’, ‘동키바위’ ‘탱크바위’등의 지명을 사용하였고 또한 고등학교 한국사 (미래엔컬처그룹 발행)에서 지도상 독도를 누락하는 등 총 33건의 독도 지도 오류가 나타났는데,

 

 

 

- 이에 김선동의원은 “ 지난 2005년 동북아역사재단에서 표준화 사업을 시행하여 2006년 국토지리정보원의 표준지명이 규정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 즉, 국가 표준이 엄연이 있는데 국내 초중고 교과서에 독도의 지명이 누락되거나 사용하지 않는 지명이 사용된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 또한 김선동의원은 “그 동안 교과서의 독도 오기 및 기타 오류와 관련한 검수를 맡고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검수 작업에 동북아역사재단과 같은 전문기관의 연구자의 참여가 없었다. 향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과부의 개선”을 요구했다.

 

 

 

 

교과서 독도 오기 관련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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