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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위-이상권]희토류 비축, 갈 길이 너무 멀다_2011.09.29
작성일 2011-09-29

[한국광물자원공사 국정감사]

 

? 희토류 비축, 갈 길이 너무 멀다

 

- 비축량 4일분에 불과, 예산마저 부족한 상황

 

- 자원개발 속도조절로 희토류 비축 및 공사 부채비율 조정 필요

 

이상권 의원(한나라당, 인천계양을)은 2011년도 한국광물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희토류 비축량이 4일분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원개발 속도를 조절해서라도 희토류 비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그렇게 지적했건만 목표량 1,500톤 가운데 62톤 밖에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올해 희유금속 예산이 지난해보다 200억 이상 늘어난 300억이지만 여전히 200억 정도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이 의원은 예산 마련에 대한 대안으로 해외 자원개발을 좀 늦추고, 그 예산으로 희토류를 비축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제안했으며, 이는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공사의 부채비율 조절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최근 3년간 광물자원공사의 부채 증가 비율은 242%로 이는 원가 이하의 전기판매로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한국전력의 54%와 공사 대형화를 목표로 대형석유기업을 사들이고 있는 석유공사의 235% 보다 더 높은 수치이다.

[국정감사]한국광물,희토류 비축, 갈 길이 너무 멀다_2011.09.29.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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