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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위-전여옥] 지하철 신축역사 출입구 설계! 이용 주민의 편의 우선 고려해야
작성일 2011-09-30

●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이용 편의를 위해 많은 지하철, 광역철도 등이 계획되어 건설되고 있다. 하지만, 역사의 신축 시 주변 환경이나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고 설계되어 논란이 예상된다.

주민들의 이용편의 고려 없이 주먹구구식 설계

 

● 신안산선은 지하철역사 설계공모에 들어갔으며, 구로구의 신도림역은 올 하반기에 신축공사가 발주된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주먹구구식 설계가 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 전여옥 의원이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단에서 받은 설계도를 검토한 결과, 신도림역에 설계된 2개소의 출입구가 구로구 방향으로 설치되어 영등포 구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안산선 영등포역은 이용객이 많은 동부광장에 출입구가 없어 영등포본동, 신길동, 대림동 주민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지하철역을 설계하면서 지역주민이나 지자체와는 아무런 협의가 없이 설계가 되었다. 신도림역은 영등포구청과는 협의없이, 인?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구로구청과 협의하여 영등포 구민들의 의견이 배제되었다.

설계변경을 통해서 출입구 설치 재검토 필요

● 전여옥 의원은 “주민들을 위해 설치되는 지하철역이 주민들의 의견이 배제된 체 주먹구구식으로 설계되는 것은 문제가 된다.”라고 지적하며,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설계변경을 통해서 출입구 위치를 재검토해야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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