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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홍일표] 해양경찰 사격능력, 육상경찰보다 평균 13.89점 낮아
작성일 2011-10-04

 

해양경찰 사격능력, 육상경찰보다 평균 13.89점 낮아

 

홍일표 의원 해상 테러위협과 영해침범 증가로

사격능력에 대한 평가 대책 마련 필요

 

해양경찰의 사격능력이 육상경찰과 비교해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한나라당 홍일표 의원(인천남구 갑)이 4일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해양경찰 사격점수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양경찰의 평균 사격점수는 68.61점으로 육상경찰의 82.5점과 비교, 13.89점이나 낮았다.

 

특히 6,816명 가운데 2,131명이 불합격인 60점 이하의 점수를 받았다.

경찰의 사격능력 평가는 15m 거리에서 3·8구경 권총을 완사 10발, 속사 20발 등 모두 30발을 발사해서 이뤄진다.

 

이와 관련 홍일표의원은 “국제적으로 해상에서의 테러위협이 증가하고 있고, 영해침범이나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선의 입항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화기에 대한 사격능력 배양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근무평정시 사격능력에 대한 평가 비중을 높이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된다”고 밝혔다.

해경 개인사격능력 저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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