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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박순자] “진료미수금 체납”, ‘08년 이후 4,600건, 20억 넘어
작성일 2011-10-06

“진료미수금 체납”, ‘08년 이후 4,600건, 20억 넘어

-소재불능 3천건, 13억 8천만원으로 가장 많아-

 

국립의료원(이하 의료원)의 진료미수금 체납액이 ‘08년 이후 현재까지 20억이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료원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을)에게 제출한 「진료미수금 체납 현황」 자료를 통해 드러났다.

 

<표-1> 진료미수금 체납 현황

(단위 : 건, 천원)

구분

2008

2009

2010

2011.8

체납

866

1,509

1,157

1,085

4,617

금액

520,995

694,235

502,889

356,396

2,074,515

 

자료에 의하면 진료미수금 체납액은 2008년에 866건, 5억 2천여만원, 2009년에 1,509건, 6억 9천여만원, 2010년에 1,157건, 5억여만원 그리고 올해 8월까지 1,085건, 3억 5천여만원 등 모두 4,617건, 20억여만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미수금 체납 총 4,417건 가운데 분납중인 것으로 나타난 139건, 1억 1천여만원을 제외하고 재력부족 1,403건, 5억 7천여만원, 소재불명 3,075건, 13억 8천여만원 등 4,478건, 19억 6천여만원은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 의원은 “진료미수금 발생은 의료원의 기능과 역할로 볼 때,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최소한 체납자의 거주지와 재산 정도는 파악하여 소재불능을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의료원]미수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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