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학교정화구역(학교 경계로부터 200m이내)내의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청소년 유해업소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해 청소년 탈선은 물론 교육환경은 점점 악화되고 있는 실정임.
<2012년 상․하반기 학교주변 유해업소 단속결과(업종별)>
구분 |
계 |
유흥 |
단란 |
숙박 |
이용 |
비디오 |
노래방 |
게임장 |
PC방 |
신․변종업소 |
기타 |
상반기 |
4,046 |
203 |
117 |
105 |
25 |
26 |
1,006 |
484 |
182 |
618 |
1,280 |
하반기 |
4,113 |
159 |
76 |
109 |
17 |
24 |
780 |
421 |
312 |
927 |
1,286 |
증 감 |
67 |
-44 |
-41 |
4 |
-8 |
-2 |
-226 |
-63 |
130 |
309 |
6 |
▪ 하반기 신변종업소 단속 실적(927건)
- 성인용품 판매점(269), 성인PC방(224), 변태마사지업(142), 전화방(119), 개별적 성매매(67), 키스방(55), 휴게실업(40), 섹시바․립카페 (8), 화상대화방(3)
- (기타업소) 당구장, 학교주변 문구점 불법 오락기 설치, 기타 무등록․무허가 영업행위 업소 등
□ 특히 성인용품 판매점, 성인PC방, 변태 마사지업 등 신․변종업소가 927건이 적발되어 상반기 단속기간의 618건보다 309건이나 증가했음
<신․변종업소 적발 현황>
구분 |
계 |
성인용품 판매점 |
성인 PC방 |
변태마사지업 |
전화방 |
개별적 성매매 |
키스방 |
휴게실업 |
섹시바· 립카페 |
화상대화방 |
안마시술소 |
유리방 |
상반기 |
618 |
134 |
101 |
121 |
70 |
53 |
36 |
66 |
- |
5 |
29 |
3 |
하반기 |
927 |
269 |
224 |
142 |
119 |
67 |
55 |
40 |
8 |
3 |
- |
- |
증감 |
309 |
135 |
123 |
21 |
49 |
14 |
19 |
-26 |
8 |
-2 |
-29 |
-3 |
□정부에서는 학교주변 학습환경 및 학교보건위생을 보호하기 위하여 신규로 추가된 업종의 경우 통상 5년간의 경과기관을 두고 이전·폐쇄하도록 하였으나, 179개 시설은 현재까지도 불법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음.
-또한 「학교보건법」제6조제1항 각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학생환경위생정화구역내 금지행위 및 시설 중 꾸준히 지적되고 있는 자유업종에 대한 사전 차단기능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인데, 특히 신․변종업소 및 성기구취급업소, 전화방 등은 별도의 인·허가가 필요없는 자유업종으로 신규설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없는 실정임
□이에 강은희 의원은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유지와 보호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교육환경 보호를 위한 국가적 사명이며 어떤 가치보다 교육이 우선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 “교육과학기술부·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경찰청·소방방재청을 비롯한 관계 행정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집중단속이 중요하며, 고질적 불법업소에 대해서는 행정대집행 등을 통한 시설철거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