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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위-강은희]학교폭력 2009년 대비 2012년 ‘2.4배’ 증가
작성일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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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교과위위원)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폭력 피해 및 가해학생 치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피해학생, 조치 건수가 크게 증가했고, 이것은 피해학생이나 보호자 등이 보다 적극적으로 학교폭력 피해상황를 신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학교폭력 가해학생 현황을 보면, 201019,949, 201127,021, 그리고 올 1학기 현재 17,866명이었음. 이런 결과는 전년 동기(1학기) 대비 32%가 증가한 수치이며, 2010년 대비 79%나 증가했음.

<학교폭력 가해학생 현황>

(단위: )

구 분

2009

2010

2011

2012.1학기

가해학생 수

(여학생)

14,605

(4,961)

19,949

(6,209)

27,021

(12,700)

17,866

(5,305)

학교

급별

초등학교

325

657

1,199

1,047

중학교

10,627

14,179

20,077

12,137

고등학교

3,653

5,113

5,647

4,660

특수, 기타

-

-

96

22

     - 이중 학교폭력 가해학생중 여학생은 20106,209(31%), 201112,700(47%), 1학기에는 5,305(30%)이었음.

      - 학교급별로 보면 2010년 전체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71%가 중학생이었고, 1학기에도 68%가 중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음 

       학교폭력 대부분은 중학교에서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음. 아울러 초등학교의 학교폭력도 20111,199명에서 201211,047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75%나 증가했음.

     - 학교폭력 가해유형을 살펴보면, 2012.1학기의 경우 폭행이 단연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그리고 공갈(금품갈취), 따돌림 순으로 가해학생이 많았고,



     - 특히 명예훼손모욕은 2.5배나 증가해 그동안 폭력으로 인식하지 않았던 언어폭력에 대한 신고와 조치가 활발히 이루어지 있는 것로 확인됨.

<학교폭력 가해유형별 현황>

(단위: )

구분

2009

2010

2011

2012.1학기

14,605

19,949

27,021

17,866

상해

366

536

793

449

폭행

9,240

12,650

17,078

9,627

감금

16

15

26

115

협박

274

467

528

856

약취·유인

41

40

60

69

명예훼손·모욕

116

274

620

799

공갈

13

19

73

강요 및 성추행

190

322

-

따돌림

689

1,001

1,498

1,141

정보통신망상의 음란·폭력

57

102

216

금품갈취

3,044

3,404

4,926

기타

559

1,119

1,203

공갈(금품갈취)

2,543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483

정보통신망상의 음란·폭력·사이버따돌림

699

기타(성추행, 성폭력 포함)

1,092

*가해유형 구분 변경(2011, 2012)

      - 시도별로 학교폭력 가해학생을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큰 폭으로 증가하다가 20119,388명에서 올 1학기에는 2,760명으 같은 기 대비 큰 폭으로 줄었음. 그런가 하면 강원, 전북, 전남, 경남은 올 1학기에 이미 2011학년도 수를 넘었음.

     - 학생 1천명당 학교폭력 가해학생수를 살펴보면, 대구강원전남이 5명이상이었음. 발생건수가 가장 많은 서울과 경기의 경 각각 2.2 , 1.4명으로 전국평균보다 낮았음.

<시도별 학교폭력 발생 현황>

구분

2009학년도

()

2010학년도

()

2011학년도

()

2012. 1학기

()

학생수

(천명)

학생1천명당 가해학생수[2012.1학기]()

14,605

19,949

27,021

17,866

7,021

2.5

서울

2,111

4,589

9,388

2,760

1,229

2.2

부산

1,329

990

1,821

1,640

441

3.7

대구

1,074

1,505

2,267

2,092

370

5.6

인천

656

1,317

1,238

609

392

1.5

광주

1,370

956

1,902

1,134

248

4.6

대전

436

421

868

704

232

3.0

울산

524

618

751

224

179

1.3

경기

3,586

5,334

4,001

2,474

1,755

1.4

강원

407

754

646

1,076

209

5.1

충북

529

514

783

417

223

1.9

충남

339

428

818

538

289

1.9

전북

332

456

254

1,050

271

3.9

전남

638

775

345

1,195

260

5.0

경북

521

449

759

570

347

1.6

경남

574

696

934

1,170

478

2.4

제주

179

147

197

181

91

2.0

세종

-

-

49

32

-

*학생수: 유치원생 제외. 2011. 4. 1 현재(교육통계연보)

        - 학교폭력 가해행위로 인하여 지난 4년간 퇴학된 학생은 454에 달하고, 1학기동안 128명으로 2011학년도 105명을 초과하였음.



<학교폭력 가해학생 조치 현황>

(단위: )

구 분

2009

2010

2011

2012.1학기

14,276

19,553

24,085

17,970

서면 사과

947

1,849

4,329

3,752

접촉, 협박, 보복 행위 금지

410

816

2,846

1,722

학교봉사

5,731

7,211

2,472

1,737

사회봉사

2,758

3,488

3,779

3,076

특별교육 이수 또는 심리치료

2,209

3,437

2,811

2,615

출석정지

1,130

1,395

1,278

1,331

학급교체

52

135

3,968

2,089

전학

911

1,129

2,497

1,520

퇴학

128

93

105

128



      □ 최근 4년간 학교폭력 피해학생 수는 201013,770, 201113,763, 그리고 올 1학기동안 12,819명으로 나타났음.

     - 학교폭력 가해학생 수 증가보다 상대적으로 피해학생 수 증가가 떨어지는 것은 학교폭력이 집단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됨.

피해자 1인당 가해자 수: 2009(1.2), 2010(1.5), 2011(1.9), 2012.1학기(1.4)

<학교폭력 피해학생 현황>

(단위: )

구분

2009

2010

2011

2012.1학기

피해학생 수

(여학생)

12,072

(3,941)

13,770

(4,000)

13,763

(4,073)

12,819

(3,824)

학교

급별

초등학교

229

294

475

716

중학교

9,417

10,363

10,487

9,228

고등학교

2,408

3,091

2,779

2,862

특수, 기타

18

22

22

13

<학교폭력 피해학생 조치 현황>

(단위: )

구 분

2009

2010

2011

2012.1학기

12,072

13,770

13,620

12,017

심리상담 및 조언

9,116

10,579

10,443

8,971

일시보호

524

637

830

1,030

치료 및 요양

451

593

512

728

학급교체

26

23

91

216

전학권고

67

73

95

*

보호조치

589

609

622

**

기타

1,299

1,256

1,027

1,072

       주: * 학교폭력예방법령 개정(2012. 4. 1시행)으로 가해자 강제전학제도 도입

             ** ‘일시보호항목 등에 포함

 

      □ 강은희 의원은 학교폭력 가해 및 조치 학생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피해학생과 학부모 등이 보다 적극적으로 피해상황을 신고하여 과거에는 학교폭력으로 접수되지 않던 사안들이 모두 신고처리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 “그동안 학생, 학부모 그리고 학교 모두가 '쉬쉬'하던 관행이 오히려 학교폭력을 더욱 심각하게 만든 측면이 있으므로, 학교교육 당사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학교폭력에 대처할 수 있도록 피해학생의 보호를 강화하고 가해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처벌과 교육효과를 위한 법적 지원과 제도적 보완이 절실하다고 강조함.

         별첨: 연도별/시도별/유형별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 학생 조치현황. //

보도자료_[별첨]_학교폭력_가해학생_조치현황(2008-2012).xlsx
보도자료_[별첨]_학교폭력_피해학생_조치현황(2008-2012)_내부용(최최종).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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