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 [교과위-강은희]고민 많은 청소년 3년새 '2배' 증가
- 작성일 2012-10-05
-
□ 강은희의원(새누리당, 여성가족위원회)은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청소년 상담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75,893건이었던 상담 건수가 2011년에는 145,376건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상담분야별로 살펴보면, 2008년에는 일탈과 비행에 관련된 고민 상담이 18,400건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학업과 진로 상담이 18,305건이었으나, 2011년에는 학업과 진로 상담이 48337건으로 가장 높았고, 일탈과 비행이 25,917건으로 그 뒤를 이었음.
[2008년~2011년 상담분야별 현황]
(단위 : 명)
구 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6월
가족
8,914
10,444
12,514
13,191
6,961
일탈/비행
18,400
20,123
23,948
25,917
12,408
학업/진로
18,305
26,369
39,477
48,337
21,847
성
1,578
1,262
2,224
2,048
1,082
대인관계
10,316
12,937
15,876
19,120
11,000
성격
7,571
10,042
13,166
13,195
6,714
정신건강
4,349
6,713
8,950
10,812
6,396
생활습관태도
623
808
1,086
1,136
638
활동
566
2,443
1,936
1,435
559
컴퓨터/인터넷
3,719
4,763
7,841
8,647
3,222
단순정보제공
1,490
2,087
1,336
1,142
466
기 타
62
29
72
396
312
합계
75,893
98,020
128,426
145,376
71,605
□ 학교밖 청소년들의 고민에서도 2008년에는 일탈 및 비행에 관련된 고민이 3665건으로 가장 많고, 학업 및 진로 상담이 1727건이었으나, 2007년에는 일탈 및 비행 관련 고민이 7176건으로 두배정도 증가한 것에 반해, 학업 및 진로에 대한 고민은 6422건으로 3.7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2008년~2011년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상담현황(상담분야별)
(단위 : 명)
구 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6월말기준)
가족
237
564
702
848
498
일탈 및 비행
3,665
5,445
6,288
7,176
2,448
학업/진로
1,727
2,455
3,842
6,422
4,016
성
177
256
226
182
96
성격
254
255
199
157
78
대인관계
207
329
362
272
189
정신건강
243
410
520
612
371
생활습관/외모
42
70
81
52
43
컴퓨터/인터넷 사용
57
73
120
112
53
정보제공
36
57
63
45
15
법률정보
7
5
4
6
0
활동
6
206
28
17
4
기타
1
1
1
5
2
합 계
6,659
10,126
12,436
15,906
7,813
□ 강은희 의원은 "2008년 75,893건에서 2011년 145,376건으로 두배 가까이 청소년 상담이 늘었
다"고 강조하고 "특히 진로와 학업에 대한 고민이 급증하여 청소년 고민의 1/3을 차지하고 있고, 학교
밖 청소년들도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하는지,
미래에 꿈이 무엇인지 알려줄 전문적인 진로상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강 의원은 "이러한 청소년 상담이 상담분야별로 현황분석만 되고 내용분석은 별도로 하고 있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고 "상담내용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필요하
다"고 말했음.
별첨: 청소년 상담 관련 자료. /끝/
- 보도자료_20121003_청소년_상담_관련.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