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장애인 참정권 보장, 장애인 입장에서 생각해야
- 장애인 10명 중 7명은 참정권 보장 ‘안 되어있다’ 답해 -
장애선거인 및 장애인단체 관계자 212명을 대상으로 현재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27%가량이 잘 되어있다고 응답한 반면 72%가 안 되어있다고 답해 아직 장애인들이 투표하기 위한 여건이 미흡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재옥 의원(새누리당, 대구달서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서 밝혀졌다.
장애선거인 및 장애인단체 관계자 212명을 대상으로 현재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이 얼마나 잘 되어있다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71.7%) 정도가 ‘안 되어있다’(전혀 6.1% + 대체로 65.6%)고 응답해 현재 장애선거인의 참정권 보장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잘 되어있다’는 긍정평가는 26.9%에 불과했다.
*자세한사항은 첨부화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