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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에는 남자청소년 7,995명, 여자청소년 10,641명이 가출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2011년에는 남자청소년 11,579명, 여자 청소년 17,702명으로 여자 청소년 가출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음.
<2007~2011년 성별 가출청소년 신고접수 현황(경찰청/9세~19세)>
구 분 |
’07년 |
’08년 |
’09년 |
’10년 |
’11년 |
계 |
18,636 |
23,097 |
22,287 |
28,124 |
29,281 |
남 |
7,995 |
8,851 |
8,825 |
10,742 |
11,579 |
여 |
10,641 |
14,246 |
13,462 |
17,382 |
17,702 |
- 지역별로는 경기 5,400명, 서울 3,551명, 부산 1,906명, 인천 1,337명, 대구 1,039명 등 대도시에 사는 청소년들의 가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 또한 여성가족부가 제출한 청소년유해환경접촉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가출사유는 부모님과의 갈등이 51.3%로 가장 높았고, 놀고 싶어서 29.2%,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어서 25.5%, 학교가 싫고 공부가 싫어서 18.5%, 성적에 대한 부담감으로 13.3%순으로 조사됨.
<2009~2011년 청소년 가출 사유(청소년유해환경접촉실태조사)>
(단위 : %, 명)
※ 출처 : 2011년 청소년유해환경접촉실태조사(국가승인통계)
- 전국 중학생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조사 실시
□ 강은희 의원은 “청소년들이 가출사유로 부모님과의 갈등이 가장 높은 것은 가정내 문제를 상담하고 해결할 곳이 부족하다는 뜻이다”며 “여성가족부는 이러한 학교밖 아이들을 위한 상담제도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