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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의원, ‘교육이 최고의 복지다’ 현장보고서 발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국정감사 현장보고서를 책자로 묶어 펴냈다.
김 의원은 5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에 대한 국정감사에서‘교육이 최고의 복지다’라는 현장보고서 50쪽 분량의 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
책자에는 ‘전남 여수지역 섬마을 등하굣길 안전 및 통학실태 점검', `대한민국 1%, 엄마들의 로망 사립초교의 비밀', ‘Sorry, 나 이름만 외국인학교야 등의 교육양극화 문제를 집중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이번 보고서에서 “교육양극화, 학력의 대물림의 해법은 공교육의 개혁과 치밀한 복지다.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작은학교 살리기 등 소외 없는 교육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외딴섬 교동도의 작은 성공이야기를 소개하며 기간제교사, 군복무자 등을 섬마을 등 농어촌 학생들을 위한 전담인력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현장 보고서를 발간한 이유에 대해 "국정감사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질의하는 시간이 너무 짧고,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추궁하는 국정감사에 그치지 않고 정책대안을 갖고 논의하는 장으로 발전시키고 싶었다."고 밝혔다.
#별첨. ‘교육이 최고의 복지다’ 현장보고서
<교육이 최고의 복지다>
■■ 주요내용 1) 전남 여수지역 섬마을 등하굣길 안전 및 통학 실태점검 “섬마을 학생들 배타고 3시간,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요.”
2) 대한민국 1%, 엄마들의 로망 사립초교의 비밀 사립초교 수업료 1,000만원, 대학등록금보다 비싸 왜 사립초교를 고집하는가? 입학장사 등 부정도 심각
3) 초등학생 우주 못 가는 이유는?
4) 대한민국 사교육의 메카 ‘대치동 학원가’ 실태점검 캐리어 학생가방 무게 재어보니 10kg 육박
5) Sorry, 나 이름만 외국인학교야 외국인보다 한국이 학생이 더 많은‘무늬만 외국인 학교’12곳 내국인 제한비율 30%규정 위반 9곳 귀족학교 전락, 부정입학 등 비리 고구마줄기 캐듯 나와
▶교육양극화, 교육의 부익부빈익빈, 학력의 대물림의 해법은 바로 공교육의 개혁과 치밀한 복지 교육의 출발점에서 균등한 기회를 제공해야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작은학교 살리기’, 소외 없는 교육정책 추진해야
▶외딴섬 교동도의 작은 성공이야기 소개 기간제교사, 임용대기자, 군 복무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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