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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위-강은희]자녀들에게 술 권하지 마세요!
작성일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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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은희 의원(새누리당)은 여성가족부가 제출한 ‘2011년 청소년 유해환경 접촉 종합 실태조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술을 마셔본 청소년의 약 40%가 ‘집안모임이나 집안행사 같은 날’에 ‘부모나 친척 등 어른들이 권해서’ 처음 술 제사후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마시는 ‘음복’이나 정월 대보름의 ‘귀밝이 술’ 같이 한 두 모금 마시는 것, 종교의식행사(성례나 세례)에서 마시는 것은 제외..
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음.
 - 아무 생각없이 어른들이 자녀 청소년들에게 술을 권하는 것이 청소년의 음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에 경각심을 가져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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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태조사에 의하면 청소년들이 처음 술을 마신 날은 ‘집안모임, 집안행사 등’(37.8%)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방과 후 친구들과 놀다가’(17.5%), ‘친구 또는 내 생일날’(13.8%), ‘부모님 친구들과의 모임’(8.5%) 등의 순으로 나타났음.
 - 아울러 처음 술을 마신 이유도 ‘부모나 친척 등 어른들이 권해서’(37.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호기심으로’(27.2%),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기 위해서’(18.7%) 등의 순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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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의 선행연구에 따르면 음주 시작나이에 따른 알코올 의존율을 비교한 결과 만 18세 이후 성인기에 처음 음주한 사람의 경우 알코올 의존율이 3.9%인 반면, 14세 이전에 음주한 사람의 경우 알코올 의존율이 17.8%로 약 4.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남.(Hoffman & Froemke, 2007)
□ 강은희 의원은 “2011년 청소년건강행동온라인조사에 의하면 청소년 음주율 최근 30일 동안 1잔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
이 20.6%에 달하고, 중1 학생의 중학교 입학 전 음주 경험률 중학교 1학년 학생 중에서 중학교 입학 이전에 1잔 이상의 술을 마셔본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
이 21.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 “술은 어른에게 배워야 한다는 철학으로 부모들은 자녀에게 술에 대한 절제력을 가르치려고 하지만 이런 습관(행동)은 결과적으로 청소년의 음주를 자연스럽게 조장하게 되므로, 청소년들에게 술을 권하는 것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함. 
/끝/
보도자료_20121016_청소년 음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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