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10/15 국군 사이버 사령부 보도자료] 국방부와 안보관련 시설이 사이버 해킹의 표적
작성일 2013-10-15
1.jpg

 

국방부와 안보관련 시설이 사이버 해킹의 표적

- 북한군의 사이버 공격 : 20138월 현재 145, 최근 3년간 5331,

평균 1777건으로 해마다 2천 여건 가까이 기록

국회 유기준의원(국방위·새누리당 최고위원부산 서구)은 국방부에서 제출한 자료를 통해 북한의 사이버전 위협이 증가하고 있으며, 북한 군의 전산전문 인력이 세계 3위 수준이며 그 위협과 작전이 날로 지능화 고도화되고 있다며 철저한 안보대응·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우리 군이 정보네트워크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해외는 물론 군 내부에서의 해킹에 표적이 되고 있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최근 주요 사이버 공격현황을 보면 사이버사령부 창설이후 올해 8월까지 탐지하고 차단한 내용을 살펴보면, 활동개시일인 201071일 이후로 단 6개월간 161건을 기록했으며, 20112345, 20121941, 20138월 현재 145건으로 4년간 6392건이며, 최근 3년간 5331건으로 해마다 평균 1777건으로 2천여 건 가까이 기록하고 있다.

 

[주요 사이버 공격 현황(2010.72013.8]

구분

2010

2011

2012

20138

1,061

2,345

1,941

1,045

6,392

(*) 지난달 9월에만 94건 추가로 20139월 현재 총 6,486(*)출처 : 사이버사령부

 

유기준 의원은 사이버 공격은 갈수록 지능화, 은밀화, 기하급수적 피해를 초래하게 된다 , “현재까지 공식적인 발표일 뿐 공개되지 않은 해킹공격 사례는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의원은 군은 한마디로 총성 없는 전쟁이 사이버상에 매일 벌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라며 군 당국이 더욱 각별한 대응을 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국방부뿐만 아니라 일반보안시설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공격과 군 당국이 보다 세심하고 실효적인 북한의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이버 해킹 공격 시도 관련 국가별 주요현황(2010.72013.9)]

순위

해당 나라

공격 시도

1

미국

1291

2

한국

1032

3

중국

886

4

홍콩

180

5

브라질

155

6

독일

150

7

일본

142

8

인도네시아

141

9

프랑스

135

10

대만

122

11

러시아

111

12

미확인

968

13

기타

1173

 

총 계

6486

유기준의원은 그동안 군내 인터넷 해킹사례 중에 북한의 것으로 추정되는 IP는 총 1278개의 IP를 관리하고 있다, “국가별로 사이버 해킹 공격시도가 가장 많았던 IP는 한국을 제외하고 미국이 12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중국, 홍콩, 브라질, 독일, 일본 순으로 공격이 시도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 해킹은 최근 4년간 총 6486건으로, 미국이 1291, 한국이 1032, 중국이 886건 등을 기록했다.

 

유 의원은 사이버 공격은 지휘고하, 공간과 시간을 초월해서 무차별 적인 공격이 시도되고 있다, “그 종류도 홈페이지 공격, 악성코드 공격, 해킹메일 공격 등 다양화 지능화 고도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오늘날 사이버공격과 해킹은 물리적으로는 복구가 어려운 국가적 혼란까지 초래할 수 있는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사이버 공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사이버공격에 대비한 전문인력을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유 의원은 북의 사이버 위협에 우리 군은 철저한 대응과 작전능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으며, 우수전문 인력 양성, 확보 및 사후 관리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 했다.

국방부는 작년부터 고려대학교에 사이버국방학과를 개설하여 지속적인 사이버위협 증가 및 각계각층의 전문인력 확보와 양성에 노력중이다. 이들은 매 학년 30명 정원으로 졸업생 전원은 장교로 임관하여, 군에서 의무적으로 7년간 사이버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요 사이버 공격 현황(2010.72013.8]

구분

2010

2011

2012

20138

1,061

2,345

1,941

1,045

6,392

홈페이지 공격

700여건

1400여건

1200여건

600여건

4000여건

악성코드

300여건

600여건

500여건

300여건

2000여건

해킹메일

80여건

350여건

250여건

200여건

900여건

(*) 지난달 9월에만 94건 추가로 20139월 현재 총 6,486(*)출처 : 사이버사령부

131013-사이버전_유기준의원실_서일교비서관.hw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