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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의 광산 안전관리 구멍!
전국 717개 광산의 보안담당인력 고작 22명!!
광산보안관 1명이 평균 33개 광산 안전 관리하는 열악한 현실
최근 6년간 광산재해자의 56%는 사망이나 중상
그러나 보안검사 실시 횟수는 광산 당 평균 1.1회에 불과
사양 산업이라는 오해와 달리 광산업의 2012년 생산액은 7.6조원으로 지난 10년간 생산액이 4배 이상, 같은 해 수출액은 6.7조원으로 10년 전보다 2.5배 증가
- 광산업의 성장추세에도 불구하고, 전국 광산별 보안(안전)검사 실시 횟수는 평균 1.1회에 불과
- 최근 6년간 광산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41명, 중상자는 168명으로, 전체 광산재해자 373명의 56%가 중상 이상의 피해를 입음
광산의 안전 상태를 관리·감독하는 광산보안관은 22명에 불과하여, 광산보안관 1명이 평균 33개 광산의 안전을 관리하는 실정임
- 더군다나 일반행정직렬과 달리 석사급 자원직렬 광산보안관은 12명에 불과해 광산사고 예방 및 대응이 미흡하다는 평가
- 산업부 장관이 직접 나서서 자원직렬 공무원의 채용계획과 정부부처 인사정원을 관리하는 안전행정부와 시급히 협의에 나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