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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이 37만, 중소기업 부족인원 24만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 위한
중진공의 스마일 스토리지 사업,
청년 구직자들의 외면 속 채용률 15%에 불과
중진공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 하고자 2012년에 시작된
스마일 스토리지 사업, 채용된 인원 417명에, 채용률도 15.1% 불과
- 청년실업이 37만명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중소기업들은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일자리 미스매치(수급 불일치)’ 현상이 갈수록 심각.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해 8월부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방안으로 '스마일스토리지(知)' 사업을 시행.
- 2013년까지 ‘天使 프로젝트’라 하여 1004개의 으뜸기업과 1004명의 인력매칭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417명이 실제 채용되어 목표량의 반도 못 채운 실정임. 채용률도 2012년에는 18%, 2013년에는 23%로 저조하여 일자리 미스 매치를 해결하기에 턱없이 부족.
- 홈페이지에는 으뜸 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표시만 있을 뿐 구직자 입장에서는 알 수 없는 기준으로 선정된 중소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 되지 않고 있어 청년 구직자들의 외면은 이미 예견된 일이라는 평가.
- 김상훈 의원, “스마일 스토리지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으뜸 기업 선정 절차나 채점한 점수 등이 공시되어 정확한 정보가 청년 구직자에게 전달되어야하고, 으뜸기업으로의 취업을 확대하는 다양한 연계지원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