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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예방관리사업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지난 4년간 총 1,110억 투입, 결핵 발병·사망환자 오히려 매년 증가
OECD 가입 이후 15년간 OECD 국가 중 발생률, 사망률 1위 수성 불명예
○ 후진국형 질병인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2009년부터 4년간 총 1,110억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결핵 환자와 그로 인해 사망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1996년 OECD 가입 이후 15년간 34개 국가 중 결핵 발생률, 유병률, 사망률 1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이는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결핵관련 현황(2009~2012)」자료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음.
○ 최근 4년간 질병관리본부가 후진국형 질병인 결핵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09년 124억원 → `10년 148억원 → `11년 446억원 → `12년 390억원 등 총 1,110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