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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보도자료] 일본계 SSM 매출, 2년새 52% 상승
작성일 2013-10-16
[13.10.10 보도자료]
일본계 SSM 매출, 2년새 52% 상승
- 동 기간 국내 SSM은 40% 성장에 그쳐
국내 SSM이 각종 규제로 성장이 주춤한 사이 일본계 SSM의 성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0년 6개 매장에서 ’13.10월 현재 14개 매장으로 3년새 2배 이상 늘어났다.

대표적 일본계 SSM인 트라이얼 코리아의 경우 ‘10년 매출액 400억원에서 ‘12년 607억원으로 52% 상승했다.. 반면 동 기간 국내 SSM은 10년 매출액 5조원에서‘12년 7조원으로 40% 상승에 그쳤다.
<일본계 SSM 진출 현황>
업체명
‘05
‘07
‘10
‘11
‘12
‘13.10
()트라이얼 코리아
트라이얼마트
1
4
5
6
7
8
트라박스
-
-
1
1
4
4
()바로
-
-
-
-
2
2
<일본계 SSM 진출지역> (‘13.10)
업체명
부산
전남
경북
경남
총합
()트라이얼
코리아
트라이얼마트
-
1
2
5
8
트라박스
4
-
-
-
4
()바로
1
-
1
2
<일본계 SSM 매출 현황>
업체명
‘10
‘11
‘12
()트라이얼 코리아
400억원
509억원
607억원
()바로
149억원
국내 SSM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전통시장 1km 안에 접근하지 못하고, 매월 2일간 의무휴일,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 등의 규제를 받는다.
하지만 일본계 SSM은 의무휴일 적용을 받지 않아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바로 옆에 매장을 열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 우리나라 골목상권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SSM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로 준대규모점포에 포함되어 각종 규제를 받지만, 일본계 SSM은 국내법에 따라 별도로 설립된 국내법인이므로 현행법상 모회사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준대규모점포에 해당되지 않아 규제에서 배제된다.
일본계 SSM인 ㈜트라이얼컴퍼니의 본사는 131개의 점포에서 2,784억엔 (약 3조 672억원) 매출을 올리는 유통․물류업체로 자본금 21억엔에 3,725명의 직원을 가진 대규모 회사이고, ㈜바로의 본사도 매출액 4조 7천억이 넘는 대규모 회사이다.
<트라이얼 본사 인원, 자본금, 매출액>
(단위 : , 만엔)
법인명
인원
자본금
매출액
()트라이얼컴퍼니
3,725
212,335만엔
2,784억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윤영석 의원은 “일본계 SSM이 경남․부산을 중심 으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국내 골목상권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131개 점포를 운영하는 유통회사를 모회사로 둔 일본계 SSM이 우리나라 영세한 동네슈퍼와 동일한 취급을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끝>
131310 [윤영석의원실] 일본계 SSM 문제점 _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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