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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일감나누기 ‘자율선언’, 결국‘말잔치로 끝나’!
- 대기업,‘자율선언’에도 불구하고 주요 4대(광고, 물류, 건설, SI) 업종에 대한 내부 거래 비중은 오히려 증가, 특히 광고 분야가 제일 심각
- 삼성계열사는 4개 분야 모두 증가!
지난 2012년 10대그룹의 ‘경쟁입찰확대’,‘중소기업 직발주 확대' 등을 통한 ‘일감나누기’ 자율선언에도 불구하고, 주요 5대 그룹의 일감몰아주기 대표업종인 주요 4대 업종에 대한 내부 일감몰아주기는 여전하거나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는 광고 분야가 기업별로는 삼성계열사가 전 부분에서 내부거래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고분야에서는 에이치에스 애드(99.99 % → 61.39%)를 제외한 나머지 대기업 계열사들의 내부거래 비중은 오히려 평균 7%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그룹사 별로 보면, 삼성계열사들은 2012년 자율선언에도 불구하고 주요 4대 업종 전 분야에 걸쳐 내부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해당회사가 영위하는 모든 업종(SI+기타업종)을 기준으로한 내부거래비중
* 해당회사가 영위하는 모든 업종(물류+기타업종)을 기준으로한 내부거래비중
* 해당회사가 영위하는 모든 업종(건설+기타업종)을 기준으로한 내부거래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