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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철의원 현정부의 세일즈외교 상태 점검 ]
○ 새누리당 조명철의원은 2013년 10월 18일(금)부터 10월 21일(월)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총영사관과 모스크바대사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러시아 주재 외교공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통하여 조명철의원은 ‘남·북·러 3각 협력’방안과 관련 한·러 가스관 건설, 시베리아 횡단 철도(TSR)과 남북한 철도(TKR) 연결, 안보협력 강화 상태를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인바
- 먼저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협력강화’정책과 러시아 정부의 ‘신동방’정책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유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한·러 가스관 건설 방안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며,
- 다음으로‘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가는 철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우리정부의 취지에 맞게 시베리아 횡단 철도(TSR)와 남북한 철도(TKR)를 연결하는 사업을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 또한 조명철의원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및 3차 핵실험과 그에 따른 유엔 대응 등 일련의 과정에서 북핵 불용 및 한반도 평화안정에 대한 공통의 이해를 바탕으로 안보 협력관계 강화 필요성을 지적할 예정이다.
○ 조명철의원은 이번 러시아 주재 재외공관 국정감사를 통하여 한·러 경제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기 위한 우리 정부의 외교현황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 말하였다.
2013. 10. 18 국회의원 조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