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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은행 점포의 57.1% 수도권에 집중 전국 7,679개 점포 중 서울 2,580개, 경기 1,478개, 인천 330개 은행별 점포 수 국민 1,199개, 농협 1,185개, 우리 990개, 신한 940개 순 |
전국 7,679개의 은행 점포 가운데 무려 33.6%인 2,580개가 서울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박민식 의원(부산 북구)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올해 8월말 기준 전국의 은행점포 수는 총 7,679개, 이중 서울에 2,580개(33.6%)가 위치하고 경기도 1,478개(19.2%), 인천 330개(4.3%) 등 4,388개(57.1%)의 은행점포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부산이 628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대구 409개, 경남 384개, 경북 280개, 광주 227개, 전북 217개 순이었다. 세종시는 은행점포가 아직 19개에 불과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국민은행이 전국에 1,199개로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고, 농협 1,185개, 우리은행 990개, 신한은행 940개, 기업은행 649개, 하나은행 631개 순이었다.
지방은행의 경우 부산은행이 262개의 점포로 가장 많았으며, 대구은행 252개, 경남은행 166개, 광주은행 156개, 전북은행 95개, 제주은행 40개 순이었다.
한편 전국의 은행 점포 수는 지난 2008년(7,535개)과 비교해서 총 144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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