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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보도자료] 집에서 인터넷 뱅킹 하는데, 일반 지점 증가는 왜??
작성일 2013-10-18

집에서 인터넷 뱅킹 하는데, 일반 지점 증가는 왜??

 

인터넷뱅킹 등을 이용한 은행거래가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됐던 일반 점포도 늘고 있어 은행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것이 예상된다.

 

인터넷뱅킹 활용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자금이체건수로는 2010151,600여건에서 2012년에는 193,000여건으로 늘어났다.

 

<인터넷뱅킹 활용현황>

단 위

2010

2011

2012

등록고객(개인)

천명

62,952

70,625

81,384

등록고객(기업)

천개

3,550

4,192

5,046

조회(건수)

천건

10,657,339

12,512,599

14,977,024

자금이체(건수)

천건

1,516,850

1,730,0950

1,939,615

자금이체(금액)

억원

107,860,811

116,407,524

122,004,067

대출신청(건수)

천건

453

525

615

대출신청(금액)

억원

73,324

90,142

37,706

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온라인뱅킹 활성화로 인해 점포이용객수가 당연히 줄어들고, 그에 따라 은행의 지점이나 출장소의 숫자도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지난 3년간 은행별 점포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은행별 점포 현황>

은행명

2010년말

2011년말

2012년말

지 점

출장소

지 점

출장소

지 점

출장소

시중은행

4,218

426

4,644

4,304

375

4,679

4,285

428

4,713

지방은행

741

133

874

769

145

914

817

132

949

일반은행

소계

4,959

559

5,518

5,073

520

5,593

5,102

560

5,662

산업

46

-

46

60

-

60

82

-

82

기업

536

70

606

541

68

609

557

66

623

수출입

10

-

10

10

-

10

10

-

10

농협

851

307

1,158

861

311

1,172

877

311

1,188

수협

105

4

109

108

4

112

111

4

115

특수은행

소계

1,548

381

1,929

1,580

383

1,963

1,637

381

2,018

총계

(a+b+c)

6,507

940

7,447

6,653

903

7,556

6,739

941

7,680

 

은행 점포가 늘어남에 따라 직원 또한 늘어나고 있으며, 1인당 평균 급여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결국 은행의 순이익에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별 직원 및 급여 현황>

 

2010

2011

2012

정규직

50781

51007

51420

기타

8745

9286

11418

총인원

59526

60293

62838

연간급여

4221926

4930154

5253255

1인당 평균급여

810

923

941

대상은행: 경남, 광주, 기업, 대구, 부산, 산업, 씨티, 외환, 우리, 전북, 하나

기타: 정규직을 제외한 인원

 

이에 금감원은 올 해 8월 적자점포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각 은행별로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작성되어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민식 의원실에 제출한 적자점포 효율화 추진 배경, 은행의 관리계획, 향후 지도 방안에 관한 자료에 따르면, 은행의 저성장저금리 기조 하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기 쉽지 않으므로 적자점포의 효율적 관리 등을 통해 경비를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박 의원은, “대다수의 은행 고객들이 직접 지점을 찾기보다는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이용하는 게 근래의 추세이고, 이러한 추세는 증가를 보이고 있다. 지점이나 출장소를 기존의 방식대로 운영하게 된다면 임대료, 인건비 등의 고정비율지출이 늘어나는데 은행의 수익성 측면에서 악영향으로 작용할 것이 아닌가말하며,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하는 인구수가 점차 증가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은행이 근래의 저성장 기조 하에서 점포 운영의 효율성을 따져 봐야 한다며 효율적인 점포 관리방안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131018_보도자료_금감원_인터넷뱅킹증가지점증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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