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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우현 의원(경기 용인 갑,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155억 투자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사업이 대기업 등용문으로 전락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SW 마에스트로사업은 최고 전문가인 멘토가 자신의 노하우를 전해줌으로써 우리나라의 SW를 대표할 스타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00명의 인재들이 1년 3개월 동안 서바이벌 방식의 3단계 심화교육 과정을 거쳐 최종 10명의 SW마에스트로를 배출한다.
이 의원에 따르면, 1~2기까치 총 20명의 SW마에스트로가 선정이 되었는데, 1기 인증자 10명 중 창업자는 한 명도 없으며 70%가 대기업에 취업을 하였고, 1~2기 교육생 200명 중 창업자는 14%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였다.
<1~2기 인증자 진출 현황>
|
학업 |
취업 |
창업 |
군복무 |
기타 |
총인원 |
1기 |
1 |
7 |
|
2 |
|
10 |
2기 |
3 |
1 |
5 |
|
1 |
10 |
계 |
4 |
8 |
5 |
2 |
1 |
20 |
<1~2기 교육생 진출 현황>
기수 |
학업 |
취업 |
창업 |
군복무 |
파악 中 |
계 | |
1기 |
20 |
29 |
18 |
21 |
12 |
100 | |
2기 |
44 |
23 |
11 |
7 |
15 |
100 | |
% |
32 |
26 |
14.5 |
14 |
13.5 |
200 | |
3기 |
교육중 |
더불어 이 의원은 각 단계별로 1인당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7,150만원을 지원하였는데, 파악이 안되는 교육생이 13.5%나 되고 있어 교육생들의 인재풀 관리도 엉망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우현 의원은 “사업초기라 미흡한 점은 있겠으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만큼 대기업 취업이나 단발성 사업으로 끝나지 않도록 적절한 보완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