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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의 국감활동(6) 경기도 버스 재정지원 매년 600억, 서비스 개선은 미흡
도내 버스업체 적자보전 위해 매년 약 600억원 재정지원
시내버스 점검결과 2012년 173건 위반사항 적발, 무정차와 난폭운전 등
불친절 91건, 2013년 9월 점검에서도 92건 위반사항 적발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 출퇴근 시간 버스이용객들은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 특히 서울로 출퇴근 하는 도민들이 많은데, 장시간 통근을 하다 보니 좌석다툼도 치열하고, 자유로 등 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할 때 입석승객의 경우 안전사고의 위험에 쉽게 노출된다.”고 하면서, “바쁜 출퇴근시간에 무정차, 난폭운전은 통근스트레스를 가중시켜 승객들 본연의 업무에도 지장을 주게 된다. 따라서, 버스서비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며, 광역버스의 경우 차내 혼잡과 입석승차 개선을 위해 이층버스 도입도 검토해볼 필요성이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0월 22일(화) 실시한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경기도 버스지원에 따른 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경기도는 버스업체의 적자보전을 위해 매년 약 600억원을 재정지원해주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버스이용객들은 여전히 서비스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2012년 4월에 진행한 시내버스 점검결과 17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고, 무정차와 난폭운전 등 불친절이 91건이나 되었다.”고 하면서, “2013년 9월에 실시한 점검에서도 92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출퇴근 시간 버스이용객들은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 특히 서울로 출퇴근 하는 도민들이 많은데, 장시간 통근을 하다 보니 좌석다툼도 치열하고, 자유로 등 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할 때 입석승객의 경우 안전사고의 위험에 쉽게 노출된다.”고 하면서, “바쁜 출퇴근시간에 무정차, 난폭운전은 통근스트레스를 가중시켜 승객들 본연의 업무에도 지장을 주게 된다. 따라서, 버스서비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며, 광역버스의 경우 차내 혼잡과 입석승차 개선을 위해 이층버스 도입도 검토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