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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의 국감활동(8) 기대수명 연장에 따른 독거노인 대상 주거복지대책 필요성 강조
경기도 내 독거노인 2000년 5만8천명 → 2010년 15만명 약 3배 증가
기대수명의 연장으로 고령 1인 가구 증가, 특히 2010년 기준
여성 평균 기대수명 84.07세로 남성 77.20세 보다 높아
고령 여성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대책 마련 필요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 경기도 내에서 70대 이상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32.5%나 되고 있다. 독거노인은 주택내 안전사고,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증 발병, 사회적 관계단절에 따른 고독사 발생 등의 위험에 취약하므로 독거노인에 대한 주거복지대책 마련 시급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0월 22일(화) 실시한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경기도내 독거노인에 대한 주거복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명수 의원은“2010년 기준으로 경기도 내 1․2인 가구 구성비가 41.9%로 1990년에 비해 20.5%나 증가했다.”고 하면서, “경기도 내 독거노인도 2000년 5만8천명에서 2010년에 15만명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기대수명의 연장으로 고령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이 2010년 84.07세로 남성의 77.20세 보다 높아 고령 여성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명수 의원은 “특히 경기도 내에서 70대 이상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32.5%나 되고 있다.”고 하면서, “독거노인은 주택내 안전사고,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증 발병, 사회적 관계단절에 따른 고독사 발생 등의 위험에 취약하므로 독거노인에 대한 주거복지대책 마련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