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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도자료] 경기도 자전거 교통사고 해마다 증가, 대책마련 시급
작성일 2013-10-21

이명수의 국감활동 (9) 경기도 자전거 교통사고 해마다 증가, 대책마련 시급

경기도 자전거도로 개설 2009년~2012년 564km 총 2,335억원 투입

도내 자전거교통사고 2010년 1,640건 → 2012년 2,101건 급증

사상자 2010년 1,719명 → 2012년 2,173명 매년 증가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자전거도로 건설 이후 안전한 자전거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개선해야하고, 사고다발 지역 및 사고유형 분석 등을 통해 특성별 안전대책 추진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도 함께 병행해야 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0월 22일(화) 실시한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경기도내 자전거 교통사고 급증에 따른 사고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명수 의원은“경기도가 제출한 자전거교통사고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0년1,640건에서, 2011년 1,747건, 2012년에는 2,101건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하면서, “사상자도 2010년 1,719명, 2011년 1,816명, 2012년에는 2,173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이명박정부 당시 녹색성장의 주요 정책으로 자전거도로 건설이 이루어지고, 경기도의 경우에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564km 총 2,335억원(국비, 도비, 시군비 포함)의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하면서, “자전거가 생활화되고, 특히 출퇴근수단으로도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전거교통사고에 대한 관리는 무관심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자전거도로 건설 이후 안전한 자전거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개선해야하고, 사고다발 지역 및 사고유형 분석 등을 통해 특성별 안전대책 추진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도 함께 병행해야 한다.”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경기도(9)-경기도 자전거교통사고 급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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