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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부작용 폭증, 5년 전에 비해 600% 증가해
- 조영제 부작용 지난 5년간 38,207건, 사망사건도 19건에 달해 -
○ MRI(자기공명영상)나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을 때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주입되는 조영제가 수많은 부작용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심지어 이로 인해 사망하는 사건도 적지 않았음.
○ 이는 새누리당 김현숙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조영제 부작용 현황(2009~2013.7)」자료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음.
○ 조영제는 인체에 무해·무자극이며 불쾌한 맛·냄새·빛깔이 없는 생화학적으로 안정된 물질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한 부작용이 `09년 1,688건 → `10년 7,243건 → `11년 9,988건 → `12년 11,829건 →`13.7월 7,459건으로 지난 5년간 총 38,207건이 발생했음.